팔로우라도하는성의를보여주셈 썸네일형 리스트형 NFT 첫 발행과 동시에 벌어진 사기꾼들의 DM 페스티벌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놨던 캐릭터를 nft로 발행했다. 거의 뭐 죽었다 살아났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캐릭터 인스타그램 계정인지라 팔로워도 몇 안 되는 지인들에 지나지 않아 계정활성화를 위해 이것저것 해시태그를 달고 첫 포스팅을 했다. 해시태그를 주렁주렁 다는 행위와 그에 따른 결과는 마치-해본 적은 없지만-마약 같다. 홍보하고 싶은 내 게시물에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 것 같은 단어를 이것저것 달면 매우 메크로틱하게도 특정의 해시태그 게시물에 즉각 반응하는 외국 계정들이 좋아요와 댓글을 눈 깜짝할 새에 달아주거나 DM을 보내온다. 내 행위에 대한 그러한 즉각적이며 긍정적인 반응들은 도파민을 자극한다. 이래서 친구들이 본인 사진들에 해시태그들을 주렁주렁 다는구나 싶다. 그러던 와.. 더보기 이전 1 다음